해동용궁사
안녕하세요 블리 김블리입니다.
부산에 있는 해동 용궁사에 다녀왔어요.
해동용궁사
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용궁사
운영시간 : 매일 04: 30 ~ 19:20
입장시간 : 04:30 ~ 18:50
전화번호 : 051-722-7744
해동 용궁사는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관광객들이 많기 때문에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해동 용궁사는 고려시대 1376년 나옹 혜근이 창건했습니다.
이곳 에 절을 짓고 산 이름을 봉래산
, 절 이름을 보문사라고 했어요.
그 후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이 중창하였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습니다.
현존하는 건물 중에
굴법당, 용왕당,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습니다.
굴법당은 미륵전이라고 하여 창건 때부터 미륵좌상 석불을 모시고 있는데 자손이 없는 사람이 기도하면
자손을 얻게 된다 하여 득남불이라고 불립니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다양한 미신들이 전해져 오는 거 같아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각종 잡화랑 주전부리, 기념품 될만한걸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아이들이라면 좋아할 만한 인형과 장난감을 팔고 있어요.
해동 용궁사에 가는 길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요.
십이지상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에 관한 조각상이 있어요.
해동 용궁사 들어가는 입구에는
한 가지 소원을 이루어지는 용궁사라고 소개합니다.
좁은 길을 따라 내려가면 해동 용궁사가 나옵니다.
아주 전형적인 절 모습입니다.
외국인들도 많았고 일반 관광객들과 많았어요.
절 할 수 있는 곳은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푸르른 하늘과 불상과 바다가 정말 잘 어울러져요.
제가 간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닷가에 바람이 엄청 많이 불었답니다.
그만큼 파도도 많이 쳤답니다.
중간중간에 불상이랑 구경할 곳이 있어요.
바닷가 근처에 가면 불상이 또 있답니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해동 용궁사는 더 멋있고 아름다웠습니다.
먼바다를 봐도 아름답습니다.
중간중간 구경 하다 보면
이런 글귀들이 있어요.
그리고 용궁사 주차장은
협소하고 좁기 때문에 미리 주차 정산하고
나가길 추천드립니다.
총평
주말에 가시게 되면 복잡하고
주차장도 협소하기 때문에
이른 시간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차비는 미리 정산하세요
계단이 많아요.
어린아이와 가기는 불편할 거 같아요😁
구경은 30 분 정도 하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바닷가 근처라서 바람이 많이 붑니다.
근처에 이케아 , 롯데아웃렛도
있어서 같이 가시면
괜찮을 거 같아요.
부산 가볼 만한 곳 추천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