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 때밀이 장갑 과 요술 한방 미용 때비누

안녕하세요 김블리입니다
샤워를 매일 해도 피부가 까칠하고
씻어도 미끄덩 거리는 느낌 때문에
때밀이를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요술 때밀이 장갑입니다.
일명 때르메스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내돈내산입니다.

한 켤레 (2 짝 ) 들어 있어요.
대한민국에서 만든 겁니다.
100% 면 천염섬유입니다. 특허품이라고 적혀 있네요

색상은 흰색 분홍색 있는데 흰색은 품절이라
분홍색 샀는데 약간 면장갑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까칠합니다.

정준산업 요술 때밀이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제품 특징 입니다.
꼭 비누칠을 해서 사용해 주시고,
타월이 까칠하면 비누를 많이 칠하라고
설명되고 있어요.
때를 가루로 분쇄시켜서 비누로 용해시킨 후
실의 공간에 흡수되었다가 장갑을 물에 넣어
흔들면 때가 뽀얗게 빠져나옵니다.


같이 판매하고 있는 요술 한방미용 때비누
도 같이 사 보았습니다.
케이스는 종이로 되어 있고요,

한방미용 때비누 성분은
민들레, 약쑥, 율무, 녹두, 진피, 어성초
입니다.
때비누는 비닐로 포장이 한 번 더 되어 있어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비누각에 넣어서
보관 하셔야 합니다.

요술때밀이 장갑과 요술한방미용 때비누로
샤워를 해봤는데 확실히 개운하긴 합니다.

근데 거품이 잘 안나요.
요술때밀이 장갑에 비누칠을 많이 해야지 어느정도
나더라구요, 그리고 쌔게 문지르지 마세요.
살살 문질러도 충분히 각질 제거 됩니다.
한방 때비누도 한방냄새가 나긴하지만 씻고나면
냄새가 남아 있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전체적으로 만족 스러워요.

마지막으로 아쉬운점은 두께가 있기 떄문에
다른 때밀이 보다 빨리 마르거나 하진
않아요 잘 건조해서 사용해야 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